특별출연 송중기 “김지원 엄청난 포스 오랜만에 느껴” (눈물의 여왕)[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5. 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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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김지원의 카리스마를 언급했다.

'눈물의 여왕' 8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의 이혼 담당 변호사 빈센조 역할로 배우 송중기가 특별출연했다.

송중기는 김지원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에 함께 출연했고 드라마 '빈센조' 김희원 감독과도 인연이 있는 상황.

송중기는 "빈센조 역할이 있다고 해서 달려왔다. 김지원 배우가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미약하나마 힘이 되어주려 왔는데 제가 오히려 더 재미있게 찍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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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 zip’ 캡처
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 zip’ 캡처

송중기가 김지원의 카리스마를 언급했다.

5월 5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 zip’ 2회에서는 특별출연 카메오가 총출동했다.

‘눈물의 여왕’ 8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의 이혼 담당 변호사 빈센조 역할로 배우 송중기가 특별출연했다. 송중기는 김지원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에 함께 출연했고 드라마 ‘빈센조’ 김희원 감독과도 인연이 있는 상황.

송중기는 “빈센조 역할이 있다고 해서 달려왔다. 김지원 배우가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미약하나마 힘이 되어주려 왔는데 제가 오히려 더 재미있게 찍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굉장히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는 것 같아 재미있었고 장영우 감독님, 김희원 감독님과 현장에서 재밌게 즐기다 가는 느낌이다. 오늘 현장에서 촬영하면서 지원 씨에게 이런 엄청난 포스를 느낀 건 오랜만이다. 시청자의 한명으로서 재미있게 보고 응원하겠다”고 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 zip’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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