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6일, 월)…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외출 자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풍과 풍랑특보가 발효된 6일 전북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순간풍속 시속 70㎞(20m/s) 이상 강풍도 불겠으니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등 시설물 관리와 비산물에 의한 2차 피해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강풍과 풍랑특보가 발효된 6일 전북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30~80㎜으로 비는 내일(5~10㎜)까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13도, 완주·장수·임실·순창·익산·김제·고창 14도, 무주·남원·정읍·군산·부안 15도, 전주 16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남원·순창·정읍·부안 19도, 완주·무주·임실·익산·김제·고창 18도, 전주·장수·군산 17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1.0~3.0m, 먼바다에서는 2.0~4.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순간풍속 시속 70㎞(20m/s) 이상 강풍도 불겠으니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등 시설물 관리와 비산물에 의한 2차 피해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혜리 "전 남편 배우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폭로
- [단독]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팔려
- "두 살 아들 살해, 갈아서 유기…전형적 사이코패스, 40대에 출소" 신상공개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아이스크림 속 '잘린 손가락'…"견과류인 줄 알고 입에 댔는데 충격"
- 이승기, 장충동 땅 94억원에 구입…65억원 대출 추정
- 배인순 "재벌 전남편에 '회장님'이라 불러…시댁 불려가 무릎 꿇고 빌었다"
- 軍 점심에 얼음 동동 띄운 물회…너무 맛있어 고발당한 조리실
- "먹던 맛 아냐, 억지로 먹었다"더니…그릇 '싹싹' 비우고 환불 요구
- 문가영, 파격 비키니 입고 뒤태 자랑…늘씬 실루엣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