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라인업] 손흥민, 'EPL 300경기 출전' 대기록 완성…리버풀 원정 'SON톱' 선발-토트넘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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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31)이 프리미어리그 300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토트넘은 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리버풀전에 선발로 뛰면서 개인 통산 프리미어리그 300경기 금자탑을 쌓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토트넘에서 300경기 이상 뛴 선수는 위고 요리스(로스 앤젤레스FC),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었는데 손흥민이 구단 역사상 3번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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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캡틴' 손흥민(31)이 프리미어리그 300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토트넘 구단 역사상 3번째 300경기 출전 고지를 밟았다.
토트넘은 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리버풀전에 선발로 뛰면서 개인 통산 프리미어리그 300경기 금자탑을 쌓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토트넘에서 300경기 이상 뛴 선수는 위고 요리스(로스 앤젤레스FC),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었는데 손흥민이 구단 역사상 3번째 선수가 됐다.
리버풀전에서 프리미어리그 300경기 대기록을 완성했지만, 손흥민에게 승점 3점이 더 중요하다.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일찍이 확정한 반면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와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다.
승점이 필요했던 순간 흐름마저 좋지 않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에 연달아 패배하면서 3연패를 기록했다.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지만, 프리미어리그 4위 애스턴 빌라와 승점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떨어졌다.
실낱 같은 희망이지만, 산술적인 가능성은 있기에 일단 남은 경기들을 이기고 애스턴 빌라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이었던 리버풀을 만난다는 점과, 홈이 아닌 안필드 원정은 토트넘에 큰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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