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장윤주, 김도현에 쿨하게 쾌척 “두봉빌딩 너 가져” (스페셜)[Oh!쎈 리뷰]

박하영 2024. 5. 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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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장윤주, 김도현 남매 역시 건물 소유 분쟁에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눈물의 여왕' 주인공 백현우(김수현 분)의 남매인 백미선, 백현태 역을 맡은 장윤주, 김도현이 깜짝 등장했다.

이어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인 김지원과 곽동연에 영상을 본 김도현은 "그런데 현태와 미선은 해피엔딩이 맞나? 우리 계속 빌딩 가지고 싸우잖아"라며 건물 소유 분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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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눈물의 여왕’ 장윤주, 김도현 남매 역시 건물 소유 분쟁에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 2부에서는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던 ‘눈물의 여왕’ 제작기가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눈물의 여왕’ 주인공 백현우(김수현 분)의 남매인 백미선, 백현태 역을 맡은 장윤주, 김도현이 깜짝 등장했다.

김도현은 “처음 만나 촬영한 지 1년이 넘었다. 우리 용두리, 해인이 가족들, 해인이 현우 헤어지려니 너무 아쉽다”라고 종영의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장윤주 역시 “이렇게 이야기 하다보니까 다들 보고싶다”라고 공감했다.

계속 해서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용두리 가족, 퀸즈 가의 통통 튀는 캐릭터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인 김지원과 곽동연에 영상을 본 김도현은 “그런데 현태와 미선은 해피엔딩이 맞나? 우리 계속 빌딩 가지고 싸우잖아”라며 건물 소유 분쟁을 언급했다.

그러자 장윤주는 “아니야 나는 마지막에 미국행 비행기 티켓 받고 가잖아”라고 했고, 김도현은 “그럼 빌딩 내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윤주는 “응 너 가져”라고 쿨하게 건물을 쾌척했고,  김도현은 “누나 고마워”라고 환하게 웃었다. 그렇게 용두리 현실 남매 미선과 현태도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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