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떨어뜨리고 갔더라”… 김승수, ‘♥양정아’ 계속 보고 싶어 결국… (‘미우새’)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5. 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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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양정아와의 사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모습을 보였다.

오연수·손지창 부부는 둘의 사이를 물었고, 김승수는 "내 방에 긴 머리카락 두 개가 있는 거야. 알고 보니 정아가 놓고 간 거였다"며 "기분이 좀 그랬다. 그냥 좀 신기했어. 그래서 머리카락을 한 이틀 그대로 뒀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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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김승수가 양정아와의 사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오연수·손지창 부부와 캠핑하러 갔다. 오연수·손지창 부부는 둘의 사이를 물었고, 김승수는 “내 방에 긴 머리카락 두 개가 있는 거야. 알고 보니 정아가 놓고 간 거였다”며 “기분이 좀 그랬다. 그냥 좀 신기했어. 그래서 머리카락을 한 이틀 그대로 뒀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원래 좋아하는 이성은 계속 보고 싶으니까”라며 맞장구쳤다.

손지창은 “이틀 두지 말고 그냥 데리고 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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