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창고 화재…소방서 추산 5억 5천만 원 피해

이유진 2024. 5. 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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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오늘(5일) 새벽 0시 30분쯤,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창고 1동이 전소되고 창고에 보관 중이던 건축자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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