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창고 화재…소방서 추산 5억 5천만 원 피해
이유진 2024. 5. 5. 21:49
[KBS 춘천]오늘(5일) 새벽 0시 30분쯤,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창고 1동이 전소되고 창고에 보관 중이던 건축자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병원 데려가달랬더니’ LA 경찰 총에 한인남성 사망
- “썩는 냄새에 온 마을 발칵”…베트남에서 폭염으로 물고기 집단 폐사 [현장영상]
- 여, 원내대표 경선 ‘3파전’…민주, 국회의장 경선 ‘친명 4파전’
- [7시뉴스 날씨]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 강한 비…강풍 주의
- ‘남편 외도 의심’ 흉기 난동 부린 50대 테이저건 맞고 검거
- 수능·모의평가 출제 교사, 학원에 문제 팔면 최대 ‘파면’
- [재난·안전 인사이드] 갯벌 고립되면 “누군가 구해주겠죠”
- 아들 앞에서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2심서 징역 3년으로 감형
- 이것도 사교육으로 해결?…2024년 성교육 현실
- 한국 언론자유지수 62위…1년새 15단계 추락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