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어린이 놀이시설 관심·지원 절실”
안태성 2024. 5. 5. 21:41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병도 의원은 어린이 놀이시설이 도농지역간 양적, 질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개선 방안을 전북도에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아동 인구수에 비례해 농어촌보다 도시에 놀이시설이 많은 건 당연할 수 있지만, 농어촌 어린이들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면서, 농어촌에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기구들을 갖출 수 있게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전북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3천4백여 곳 가운데 65퍼센트인 2천2백여 곳이 전주와 군산, 익산, 세 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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