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0~12살 어린이 인구’ 10년간 30% 줄어”
박웅 2024. 5. 5. 21:41
[KBS 전주]전북지역 어린이 인구가 지난 10년 사이 30퍼센트 가량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0살부터 12살 사이의 전북도민은 14만 7천8백72명입니다.
이는 10년 전인 2014년의 20만 5천49명과 비교해 5만 7천여명이 적습니다.
전북지역의 합계출산율도 2014년 1.33명에서 지난해 0.87명까지 내려 앉아 저출생 문제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병원 데려가달랬더니’ LA 경찰 총에 한인남성 사망
- “썩는 냄새에 온 마을 발칵”…베트남에서 폭염으로 물고기 집단 폐사 [현장영상]
- 여, 원내대표 경선 ‘3파전’…민주, 국회의장 경선 ‘친명 4파전’
- [7시뉴스 날씨]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 강한 비…강풍 주의
- ‘남편 외도 의심’ 흉기 난동 부린 50대 테이저건 맞고 검거
- 수능·모의평가 출제 교사, 학원에 문제 팔면 최대 ‘파면’
- [재난·안전 인사이드] 갯벌 고립되면 “누군가 구해주겠죠”
- 아들 앞에서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2심서 징역 3년으로 감형
- 이것도 사교육으로 해결?…2024년 성교육 현실
- 한국 언론자유지수 62위…1년새 15단계 추락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