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전년 대비 감소
서윤덕 2024. 5. 5. 21:41
[KBS 전주]개학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는 6건, 이로 인한 부상자는 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 25명보다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초등학교 200여 곳에 교통경찰 등을 배치해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병원 데려가달랬더니’ LA 경찰 총에 한인남성 사망
- “썩는 냄새에 온 마을 발칵”…베트남에서 폭염으로 물고기 집단 폐사 [현장영상]
- 여, 원내대표 경선 ‘3파전’…민주, 국회의장 경선 ‘친명 4파전’
- [7시뉴스 날씨]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 강한 비…강풍 주의
- ‘남편 외도 의심’ 흉기 난동 부린 50대 테이저건 맞고 검거
- 수능·모의평가 출제 교사, 학원에 문제 팔면 최대 ‘파면’
- [재난·안전 인사이드] 갯벌 고립되면 “누군가 구해주겠죠”
- 아들 앞에서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2심서 징역 3년으로 감형
- 이것도 사교육으로 해결?…2024년 성교육 현실
- 한국 언론자유지수 62위…1년새 15단계 추락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