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은우→1세 준범이, MC로 변신”…어린이날 맞아, 슈퍼맨 아이들이 떴다 (‘슈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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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 아이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MC로 분했다.
5일 전파를 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어린이날을 맞아 슈퍼맨 아이들이 스튜디오에 특별한 MC군단이 됐다.
문희율은 "8살 잼잼이 문희율입니다. 어린이날이라서 어린이가 MC가 됐다. 귀엽게 봐주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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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 아이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MC로 분했다.
5일 전파를 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어린이날을 맞아 슈퍼맨 아이들이 스튜디오에 특별한 MC군단이 됐다. 문희율은 “8살 잼잼이 문희율입니다. 어린이날이라서 어린이가 MC가 됐다. 귀엽게 봐주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이를 들은 김은우는 “싫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살인 김은우는 깜찍한 하트 개인기를 보이기도.
한 살인 준범이는 문희율을 향해 예쁜 짓과 하트, 그리고 윙크까지 선보였다. 문희율은 준범이에게 동생 희우를 소개시켜 주기도. 희우는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 문희율은 “동생들이 뛰고있어서 힘드네요. 얘들아 우리 같이 놀까?”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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