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 교사, 학원과 문항 거래 시 최대 ‘파면’
KBS 2024. 5. 5. 21:25
앞으로 수능이나 모의평가 출제·검토에 참여한 교사가 사설 학원과 문항 거래를 하면 최대 파면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규칙 개정령안'을 다음 달 4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령안은 출제 당국과 사교육 업체 간 유착 논란에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목숨 잃을 때마다 대책 나왔지만…스쿨존 지금은? [현장K]
- ‘정부24’ 개인정보 1,200여 건 유출…개보위, 조사 착수
- 미성년 자녀 권리 강화하는 ‘정인이법’, 정쟁 속 또 폐기 위기
- 양육시설 도움 받았더니 지원 탈락…“한부모와 살 권리 보장해야”
- 2029년엔 비로 산불 막는다…인공강우 어디까지 왔나?
- 중국 광둥성, 연휴에 물폭탄…3,300명 긴급대피
- 면허 반납률 2%대…“이동권 보장해야” [고령운전]
- 강남 폐기물 처리시설서 근로자 사망…“중처법 적용 여부 조사”
- “병원 데려가 달랬더니”…LA경찰 총격에 한인 사망
- “밥 얹고 돌돌 말아요”…미국 도시락 압도 ‘K-김밥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