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김민재와 ‘코리안 더비’ 첫 골맛
장한서 2024. 5. 5.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영(24·슈투트가르트·사진)과 황희찬(28·울버햄프턴) 등 유럽파 공격수들이 잇따라 골맛을 봤다.
입지가 불안하던 정우영이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시즌 마수걸이포를 작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의 리그 2경기 연속골이자, 이번 시즌 12호골(3도움). 맨시티에선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4골을 퍼부으며 승리에 앞장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뮌헨戰서 결승골… 3-1 승리 견인
황희찬, 맨시티 상대 시즌 12호 골
황희찬, 맨시티 상대 시즌 12호 골
정우영(24·슈투트가르트·사진)과 황희찬(28·울버햄프턴) 등 유럽파 공격수들이 잇따라 골맛을 봤다.
입지가 불안하던 정우영이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시즌 마수걸이포를 작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정우영은 5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3-1 승리에 앞장섰다.
정우영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27분 교체로 출전해 후반 38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 결승골로 연결했다. 이번 시즌 도움만 2개를 작성했던 정우영은 리그 첫 골을 결승골로 장식했다.
한편 ‘황소’ 황희찬은 이날 ‘강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지만, 팀이 1-5로 대패하며 빛이 바랬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황희찬은 0-3으로 밀리던 후반 8분 오른쪽에서 전달받은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추격골을 넣었다. 황희찬의 리그 2경기 연속골이자, 이번 시즌 12호골(3도움). 맨시티에선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4골을 퍼부으며 승리에 앞장섰다. 홀란은 리그 25골을 적립해 득점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장한서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