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메시…1골 5도움 '신기록'

주영민 기자 2024. 5. 5.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축구 마이애미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가 한 경기에서 리그 역대 최다인 5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골까지 넣으며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마치 손으로 띄워 주듯 올려 주고 논스톱 발리슛으로 한 골,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로 또 한 골을 이끌어냈고, 한 방에 뒷공간을 열어주며 수아레스의 해트트릭을 모두 도와 리그 역대 최다인 한 경기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리그 8경기만 뛰고도 10골 9도움으로 두 부문 모두 선두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축구 마이애미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가 한 경기에서 리그 역대 최다인 5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골까지 넣으며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메시는 뉴욕 레드불스전에서 후반 5분 역전골을 터트린 뒤, 나머지 5골을 모두 도우며 6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송곳 같은 침투 패스로 팀 동료 로하스의 두 골을 이끈 데 이어, 절친 수아레스와 예술적인 호흡을 과시했습니다.

마치 손으로 띄워 주듯 올려 주고 논스톱 발리슛으로 한 골,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로 또 한 골을 이끌어냈고, 한 방에 뒷공간을 열어주며 수아레스의 해트트릭을 모두 도와 리그 역대 최다인 한 경기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리그 8경기만 뛰고도 10골 9도움으로 두 부문 모두 선두입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