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노홍철, 10년만에 무한도전 포즈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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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10년만에 무한도전 포즈를 취해 화제다.
노홍철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무한도전' 때 좌절된 밀라노 꿈 드디어 실현한 노홍철"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노홍철은 동상 앞에서 10년 만에 무한도전 포즈를 취해보였다.
노홍철은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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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10년만에 무한도전 포즈를 취해 화제다.
노홍철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무한도전' 때 좌절된 밀라노 꿈 드디어 실현한 노홍철"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노홍철와 노루페인트가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선보인 공간 아트 홍철원더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직접 밀라노를 간 노홍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밀라노 근처에 위치한 레이크꼬모 공원을 방문했다. 공원에는 양 손바닥을 펼쳐보이는 무한도전 특유의 인사 포즈와 닮은 동상이 설치돼 있다. 노홍철은 동상 앞에서 10년 만에 무한도전 포즈를 취해보였다.
노홍철은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옛날 방송에서 밀라노를 도전했는데"라며 "어릴 적에는 도전에 실패하면 실망하고 그랬는데, 실패가 감동으로 돌아온다. 나이가 들면 이런 게 재밌다"고 했다.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아트 홍철 원더랜드는 관람객 2만명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전시 테마인 ‘홍철 원더랜드’는 긍정 에너지의 아이콘인 방송인 노홍철과 스페인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 오쿠다 산 미구엘과의 협업을 통해 ‘노루의 컬러 DNA’와 파트너들이 제시하는 영감과 창작의 언어를 작품에 반영하여 ‘불안의 증폭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매일 수천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전시장 입장까지 2시간이 소요됐지만, 관람객들은 2시간에 달하는 대기시간을 기꺼이 감수했다.
또 세계적인 건축 & 인테리어 매거진인 DEZEEN과 INTERNI, DECO 등에 소개되었고, 현지 유력 매체인 archiproducts 및 이태리 SKY TV, 밀라노 가이드 등 주요 언론에서 이케아(IKEA) 등과 함께 “토르토나 지구에서 가장 볼만한 전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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