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명절 상황극에 "우리 집은 제사 안 해…옛날이 그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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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상황극에 과몰입하며 옛날 명절 문화가 그립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전을 부치며 명절 상황극을 펼쳤다.
이어 그들은 "아니야, 쟤는 사귀는 중인데 온 거야", "너무 피곤하겠다"라고 상황을 만들어가며 갑작스레 펼쳐진 상황극에 과몰입했다.
상황극을 마무리한 한가인은 "저희 집은 식구가 없으니까 이런 게 아예 없다"며 문득 어렸을 적 명절 문화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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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상황극에 과몰입하며 옛날 명절 문화가 그립다고 밝혔다.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 11회에서는 멤버들이 부르고뉴에서 명절 음식을 해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을 부치며 명절 상황극을 펼쳤다. 라미란이 조보아에게 "막내 동서는 일 처음 해보나 봐"라고 멘트를 던지자, 한가인은 "이번에 새로 왔잖아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라미란은 "막내 동서가 새로 온 건 뭐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그들은 "아니야, 쟤는 사귀는 중인데 온 거야", "너무 피곤하겠다"라고 상황을 만들어가며 갑작스레 펼쳐진 상황극에 과몰입했다.
상황극을 마무리한 한가인은 "저희 집은 식구가 없으니까 이런 게 아예 없다"며 문득 어렸을 적 명절 문화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이에 라미란은 "옛날에 북적북적했던 때가 그립다"고 하며 한가인의 심정에 공감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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