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 수리하던 20대 남성 소에 들이받혀 숨져

박준우 2024. 5. 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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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도와 우사를 수리하던 20대 남성이 소에 들이받혀 숨졌습니다.

어제(4일) 오후 11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용성면의 한 우사에서 20대 남성이 용접 작업을 하다 소에 들이받혔습니다.

이 남성은 우사 주인의 아들로, 경북 영천시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용접 불꽃에 놀라 흥분한 소에 들이받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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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도와 우사를 수리하던 20대 남성이 소에 들이받혀 숨졌습니다.

어제(4일) 오후 11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용성면의 한 우사에서 20대 남성이 용접 작업을 하다 소에 들이받혔습니다.

이 남성은 우사 주인의 아들로, 경북 영천시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용접 불꽃에 놀라 흥분한 소에 들이받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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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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