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전국 비...제주도·남해안 돌풍 동반
YTN 2024. 5. 5. 19:28
어린이날인 오늘 종일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풍에 따뜻한 수증기가 유입되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시간당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200mm 이상, 지리산과 남해안 부근은 120mm 이상의 호우가 오겠고 수도권 등 중부 지방은 20~60mm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계곡과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접근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와 배수관 역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람도 강합니다.
충남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초속 20~30m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한낮 기온은 17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6도가량 밑돌면서 당분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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