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노안의 대명사'서 '회춘의 아이콘'으로

이재훈 기자 2024. 5. 5.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다니엘이 외모 변천사에 대해 전한다.

최다니엘은 5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TV 조선(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윤시윤과 나이는 동갑이지만 삼촌과 조카 역을 맡아 본의 아니게 '노안'을 인증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다니엘과 식객 허영만은 강동구 나들이에서 '강동 뚫고 하이킥' 시트콤 뺨치는 일일 부자(父子) 케미까지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백반기행' 최다니엘. (사진 = TV조선 캡처) 2024.05.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외모 변천사에 대해 전한다.

최다니엘은 5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TV 조선(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윤시윤과 나이는 동갑이지만 삼촌과 조카 역을 맡아 본의 아니게 '노안'을 인증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지금은 더 젊어진 모습이다. 제작진은 "'노안의 대명사'에서 '회춘의 아이콘'으로 세월 따라 점점 회춘하는 최다니엘의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최다니엘과 식객 허영만은 강동구 나들이에서 '강동 뚫고 하이킥' 시트콤 뺨치는 일일 부자(父子) 케미까지 선보인다.

'어린이 입맛' 최다니엘과 '어른 입맛' 식객을 모두 만족시킨 냄비째로 나오는 황태해장국 한 상에 두 식객은 감탄한다. 제작진은 "또한 냉면 하나로 36년 역사를 이룩한 천호동 냉면 맛집에서 '냉면 마니아' 최다니엘도 홀린 열무냉면을 만나본다"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