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인재 키운 부산공고, 100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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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문을 연 부산공업고등학교가 5일로 뜻깊은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부산공업고등학교 동문들은 지난 3일 개교 10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이날 오전 10시 부산 남구 수영로196번길 80 학교 강당(청운관)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진 데 이어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축하 기념식과 만찬 행사를 다채롭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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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문을 연 부산공업고등학교가 5일로 뜻깊은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끈 인재양성의 요람 역할을 다해온 부산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00년 동안 4만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부산공업고등학교 동문들은 지난 3일 개교 10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이날 오전 10시 부산 남구 수영로196번길 80 학교 강당(청운관)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진 데 이어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축하 기념식과 만찬 행사를 다채롭게 열었다.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8~12일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는 전동문미술전이 마련된다. 9일 오후 7시30분에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칸타타 '용광로 100년 환상곡'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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