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황희찬과 SNS 맞팔로우…하하 "나도 돼 있다" 감격

강현명 기자 2024. 5. 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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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지석진이 지난 방송 이후 축구선수 황희찬이 자신의 SNS를 팔로우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지석진은 황희찬이 지난 방송 이후 자신의 SNS를 팔로우했다고 전했다.

하하는 "나도 했는데 왜 난 안 해줘"라고 하며 자신의 SNS 팔로우 목록을 확인했다.

김종국은 "나도 조심스럽게 한 번 해볼까"라며 황희찬과의 맞팔로우를 탐냈고, 평소 SNS를 하지 않는 유재석은 "희찬 씨 나한테는 문자 보내야 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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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5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지석진이 지난 방송 이후 축구선수 황희찬이 자신의 SNS를 팔로우한 사실을 언급했다.

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돌아온 GO STOP'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지석진은 "(황)희찬이가 무조건 '런닝맨' 매주 본다"라고 하며 EPL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 황희찬을 언급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왜 희찬이라고 말을 놓냐"며 황희찬에 친한 척을 하는 지석진을 나무랐다. 이에 지석진은 황희찬이 지난 방송 이후 자신의 SNS를 팔로우했다고 전했다.

하하는 "나도 했는데 왜 난 안 해줘"라고 하며 자신의 SNS 팔로우 목록을 확인했다. 김종국은 "나도 조심스럽게 한 번 해볼까"라며 황희찬과의 맞팔로우를 탐냈고, 평소 SNS를 하지 않는 유재석은 "희찬 씨 나한테는 문자 보내야 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한참 팔로우 목록을 확인하던 하하는 "돼 있다"며 황희찬에 하트를 날리는 등 감격을 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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