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화제성 지수=지석진 욕 먹는 횟수… "런닝컵 3회 언제하냐고"
차혜린 2024. 5. 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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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장안의 화제가 된 런닝컵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프닝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지금 석삼이형 욕을 작살나게 먹고 있다"라고 말하자, 김종국 역시 "대단하더라. 다시 시작됐다. 형이 욕을 먹기 시작하면 런닝맨의 붐이다"라고 웃었다.
지석진은 "희찬이가 런닝맨 매주 본다"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왜 자꾸 말을 놓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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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장안의 화제가 된 런닝컵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프닝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주변에서 축구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라며 녹화일 전날 방송된 런닝컵 2회를 언급했다. 양세찬 역시 "3회 언제하냐고 나가고 싶다고 난리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금 석삼이형 욕을 작살나게 먹고 있다"라고 말하자, 김종국 역시 "대단하더라. 다시 시작됐다. 형이 욕을 먹기 시작하면 런닝맨의 붐이다"라고 웃었다. 지석진은 "일부러 나간게 아니라 앞이 뻥 뚫려 있어서 나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석진은 "희찬이가 런닝맨 매주 본다"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왜 자꾸 말을 놓냐"라고 지적했다. 지석진은 "희찬이는 그래도 된다. 내가 그때 SNS 팔로우 안해주냐고 했더니 바로 했더라"라며 축구선수 황희찬과의 친분도 자랑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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