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참은 욕망 풀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1년간 기다린 자장라면의 맛”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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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극 '눈물의 여왕'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김지원이 최근 자신의 캐릭터 준비와 관련된 흥미로운 일화를 공유했다.

김지원은 지난 3월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토크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하여 자신이 맡은 '눈물의 여왕' 속 '홍해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지난 1년 간 중식을 포함하여 자장라면을 전혀 섭취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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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극 ‘눈물의 여왕’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김지원이 최근 자신의 캐릭터 준비와 관련된 흥미로운 일화를 공유했다.

김지원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특집 방송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 1부에서 오랜 기간 자제했던 자장라면을 드디어 섭취했다고 밝히며, 그간의 고생을 즐겁게 털어놓았다.

김지원은 지난 3월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토크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하여 자신이 맡은 ‘눈물의 여왕’ 속 ‘홍해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지난 1년 간 중식을 포함하여 자장라면을 전혀 섭취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tvN 토일극 ‘눈물의 여왕’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김지원이 최근 자신의 캐릭터 준비와 관련된 흥미로운 일화를 공유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캡처
지난 4일 방송된 tvN 특집 방송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 1부에서 오랜 기간 자제했던 자장라면을 드디어 섭취했다고 밝히며, 그간의 고생을 즐겁게 털어놓았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 캡처
이는 캐릭터에 몰입하고 외적인 변화를 꾀하기 위한 그녀의 열정적인 노력의 일환이었다. 김지원은 촬영 종료 후 꼭 먹겠다고 다짐한 자장라면을 두 달 전부터 집에 준비해두었고, 촬영이 끝난 후에는 그 약속을 지키며 큰 만족감을 느꼈다고 한다.

‘눈물의 여왕’은 최근 종영하며 최종화 시청률 24.9%를 기록,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갱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지원은 이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될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의 준비에 한창이다. 이 행사는 객석이 400석에 불과해 예매 시작 전부터 팬들의 늘려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김지원은 자신의 팬미팅을 통해 그간의 고마움을 팬들에게 직접 전할 계획이며, 이 자리에서 그녀의 연기 인생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눈물의 여왕’ 팀들의 포상휴가 계획도 전해질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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