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아일릿, '인기가요' 출연 없이 1위…세븐틴→아이브 컴백 [종합]

유수연 2024. 5. 5.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일릿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투어스, 아일릿, 베이비몬스터가 5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선정된 가운데, 아일릿이 '마그네틱'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아일릿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투어스, 아일릿, 베이비몬스터가 5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선정된 가운데, 아일릿이 '마그네틱'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MC들은 방송에 불참한 아일릿을 대신해 “해당 트로피는 꼭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세븐틴은 지난달 29일 발매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MAESTRO’를 선보였다.  ‘MAESTRO’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가 특징으로,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메시지를 담아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IVE(아이브)는 ‘해야(HEYA)’로 떠오르는 해처럼 강인하고 눈부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해야(HEYA)'는 설화를 담아낸 가사와 파워풀한 힙합 장르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이며 과감한 변신을 돋보였다.

솔라는 ‘But I’로 알앤비와 록을 넘나드는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으며, Xdinary Heroes는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으로 젊음의 에너지를 보였다. 특히 만능 엔터테이너 조혜련은 ‘빠나나날라’로 컴백, 경쾌하고 유쾌한 무대를 보여 웃음을 아겼다.

이외에도 YOUNITE의 ’GEEKIN’, The KingDom (더킹덤)의 ‘Flip that Coin’, 라포엠(LA POEM)의 ‘미로 (Mirror)’, 82MAJOR의 ‘촉(Choke)’ 등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컴백 무대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우진, The KingDom (더킹덤), 도영, 라포엠(LA POEM), BOYNEXTDOOR, BEWAVE, 세븐틴 (SEVENTEEN), 솔라 (Solar), IVE, 82MAJOR, Xdinary Heroes, n.SSign(엔싸인), 우기 ((여자)아이들), YOUNITE, 이찬원, 조혜련, 캐치더영(Catch The Young), TIOT (티아이오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yusuou@osen.co.kr

[사진] SBS '인기가요'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