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으면 휴대폰 크기"… 비달사순 스마트 에어 드라이어 출시

작은 크기에 강력한 바람을 탑재한 비달사순 스마트 에어 드라이어가 출시됐다. /사진=비달사순

세계적인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비달사순에서 강력한 바람으로 여유 있는 아침을 만들어줄 스마트 에어 드라이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비달사순 스마트 에어 드라이어는 11만 RPM 회전 속도를 자랑하는 하이 스피드 BLDC 모터를 장착했다. 기존 드라이어 대비 3배 빠른 풍속으로 모발 건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주며 수명 또한 반영구적이다.

전면에 보이는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바람의 온도와 바람 세기 등을 확인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메모리 기능으로 전원 버튼만 켜도 마지막 사용했던 온도와 바람 세기 설정이 유지된다.

슬림한 T자형에 접이식 디자인을 적용해 폴딩 시 스마트폰과 비슷한 사이즈의 컴팩트함을 자랑한다.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해 여행지에서도 강력한 바람을 사용할 수 있다.

드라이 와이드 노즐과 스타일링 집중 노즐, 2가지 타입의 마그네틱 노즐이 구성되어 용도에 맞게 자유 자재로 활용 가능하다.

비달사순 스마트 에어 드라이어는 국내 유명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