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어린이날 꿈과 희망 메시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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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4일 창원고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고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함께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원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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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고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양궁, 다트 던지기 등 각종 체험 부스와 에어바운스 존, 그리고 먹거리 마당이 성대하게 열렸다.
다양한 문화와 놀이를 경험하면서 행복의 순간을 다함께 나눌 수 있는 ‘꿈을 먹고 살지요’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명곡교회 비전 누리 문화원 주관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해 올해로 9번째이다.
행사에 함께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원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동 친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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