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 추락사 책임자 2명 송치

한웅희 2024. 5. 5. 15: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근로자 사망 사고가 난 삼성반도체 공장 신축 현장의 안전관리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삼성엔지니어링 소속 A씨와 하청업체 관계자를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반도체 공장 공사 현장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근로자 B씨가 7m 아래로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삼성반도체 #추락사 #과실치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