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우속 어린이날, 전국에 강한 비바람…내일까지 수도권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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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에도 강한 비바람이 지속되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한 비바람도 몰아치고 있다.
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서해안과 경남에도 내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호우예비특보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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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에도 강한 비바람이 지속되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한 비바람도 몰아치고 있다.
현재 제주 산간과 전남 동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제주에는 시간당 50mm 안팎, 전남에는 20mm 안팎의 물벼락이 쏟아지고 있다.
그 밖의 전남 지역과 경남 서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이며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서해안과 경남에도 내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호우예비특보가 내렸다.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300mm 이상, 남해안에도 150mm 이상,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10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된다.
바람도 매우 강해 현재 서해안과 전남,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영남 해안에도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강풍으로 인한 항공기 지연이나 결항 가능성도 있어서, 여행객들은 운항 여부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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