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폐기물 시설 폭발 사고, 전주시 책임"

허현호 2024. 5. 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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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리싸이클링타운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가 예견된 사고였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전문성 없는 업체에 운영을 맡기고 설비에 운영 경험이 많은 노동자를 부당해고 했음에도 방관한 전주시에 사고의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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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리싸이클링타운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가 예견된 사고였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최근 성명을 내고 올해 초에 운영사 변경 논란과 관련, "시설 운영 책임을 태영그룹이 피하고 성우건설이 바지 사장으로 뒤집어 쓰는 구조가 될 수 있다"며, 피해가 시민과 노동자에게 돌아올 수 있다고 이미 지적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문성 없는 업체에 운영을 맡기고 설비에 운영 경험이 많은 노동자를 부당해고 했음에도 방관한 전주시에 사고의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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