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들 은우, 수지 플러팅 완벽 재연…누나들 홀리는 앞니 미소(슈돌)

황혜진 2024. 5. 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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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아들 은우가 누나들을 홀리는 앞니 미소를 선보인다.

김준호는 아들 은우에게 특급 플러팅 비법을 전수한다.

아빠 김준호의 표정을 보고 은우가 '수지 플러팅'을 완벽 재현한 것.

이에 은우는 여자친구들을 만나자마자 아빠 김준호에게 배운 앞니 플러팅을 기억하곤 앞니를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낸다고 해 은우의 햇살 같은 미소가 담길 '슈돌' 본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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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아들 은우가 누나들을 홀리는 앞니 미소를 선보인다.

5월 5일 어린이날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4회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편으로 꾸며진다.

은우는 어린이집에서 가장 친한 여자친구 세명과 아빠 김준호가 이끄는 ‘준호 투어’로 수목원과 동물원 구경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은우가 남녀노소 상관없이 전 연령을 사로잡는 애교를 폭발시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김준호는 아들 은우에게 특급 플러팅 비법을 전수한다. 김준호는 “아빠 잘 따라하면 여자친구들한테 인기쟁이가 될 수 있어”라며 진지하게 플러팅 수업을 실시하다. 김준호는 “앞니 플러팅이라고 불리는 수지가 하는 플러팅이야. 이렇게 앞니만 보이는 거야”라며 아래 입술을 쏙 집어넣은 채 앞니로 무를 갈아버릴 것 같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한다.

공개된 스틸 속 은우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애교 장인’의 사랑스러움을 폭발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 김준호의 표정을 보고 은우가 ‘수지 플러팅’을 완벽 재현한 것. 은우는 톡 튀어나온 토끼 같은 두개의 앞니와 사랑스러운 인디언 보조개를 동시에 발사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한다. 은우는 ‘앞니 플러팅’을 완벽 마스터 한 후 “플러팅 자신 이써!”라고 귀여운 다짐까지 외친다는 전언.

이에 은우는 여자친구들을 만나자마자 아빠 김준호에게 배운 앞니 플러팅을 기억하곤 앞니를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낸다고 해 은우의 햇살 같은 미소가 담길 ‘슈돌’ 본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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