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어린이날 비바람.. "오늘 밤 시간당 최대 2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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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5일) 전북 지역은 흐린 날씨 속에 대부분 시군에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군산과 고창 등 서해안과 중남부 내륙 등 9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제 밤부터 내린 비의 양은 순창군이 14.4mm, 군산 11.2mm, 완주 10.9mm, 전주 5.7mm 등을 기록한 가운데,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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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5일) 전북 지역은 흐린 날씨 속에 대부분 시군에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군산과 고창 등 서해안과 중남부 내륙 등 9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제 밤부터 내린 비의 양은 순창군이 14.4mm, 군산 11.2mm, 완주 10.9mm, 전주 5.7mm 등을 기록한 가운데,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오늘 밤부터 곳에 따라 시간당 최대 2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연휴기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 낮 최고기온은 18~22도 분포로 어제보다 6도 가량 떨어지는 등 어제까지 이어진 때이른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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