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후이즈 VS 뮬리치 → 성남-수원 삼성, 10R 선발 라인업 발표… 현장엔 빗줄기 계속

조남기 기자 2024. 5. 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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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즈와 뮬리치가 각자의 팀을 위해 선봉에 선다.

5일 오후 2시, 성남에 위치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2024 10라운드 성남 FC(성남)-수원 삼성전이 킥오프한다.

성남과 수원은 게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염기훈 감독이 끌어가는 수원 삼성은 뮬리치가 가장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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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성남)

후이즈와 뮬리치가 각자의 팀을 위해 선봉에 선다.

5일 오후 2시, 성남에 위치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2024 10라운드 성남 FC(성남)-수원 삼성전이 킥오프한다. 성남과 수원은 게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최철우 감독대행이 이끄는 성남은 후이즈를 최전방에 배치한다. 측면엔 이준상과 크리스가 서고, 양태양-정원진-한석종이 중원의 삼각형을 구성한다. 수비 라인은 좌측부터 정승용-김군일-김주원-장효준이 꾸린다. 골키퍼 장갑은 최필수가 착용한다. 최철우 감독대행은 최필수와 장효준에게 이번 시즌 첫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염기훈 감독이 끌어가는 수원 삼성은 뮬리치가 가장 앞에 선다. 2선엔 전진우-툰가라-김주찬이 위치하고, 3선엔 유제호-김상준이 자리를 잡는다. 수비 라인은 왼쪽부터 이기제-백동규-조윤성-이시영이 형성한다. 골키퍼는 양형모다. 수원 삼성은 대기명단에 시즌 4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김현이 대기하고 있다.

한편 두 팀이 맞붙는 탄천 종합운동장은 빗줄기가 계속된다. 경기 중 변수가 발발할 확률이 높은 환경이다. 경기장엔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찾아오기도 했다. 뽀로로는 우산을 쓰고 주변을 배회한다는 후문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성남 FC, 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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