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또 1억 기부…9년 연속 선행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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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은 5일 소셜 미디어에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며 기부 소식을 밝혔다.
이담이 공개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1억원 후원확인서에는 후원자명이 '아이유애나'로 표기됐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 이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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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은 5일 소셜 미디어에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며 기부 소식을 밝혔다.
이담이 공개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1억원 후원확인서에는 후원자명이 '아이유애나'로 표기됐다. 자신의 활동명과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를 합친 것이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 이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자신의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매년 어린이날에도 기부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4 아이유 HEREH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 오는 25~26일에는 홍콩 아시아월드-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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