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어린이날 맞아 자매결연시설 아이들에게 간식 지원

손차민 기자 2024. 5. 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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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가 어린이날을 맞아 자매결연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수박 등 간식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2일 우리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에 나섰다.

정동희 이사장은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날 행사 동참 및 소외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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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원 아이들과 야구 경기 직관
나주 어린이 큰잔치 행사 후원
[세종=뉴시스]이화영아원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 사진이다. 왼쪽부터 채영진 기획처장, 곽지섭 우리노조위원장, 기세순 이화영아원 원장, 정동희 이사장, 정태환 사원, 노희정 과장이다. (사진=전력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전력거래소가 어린이날을 맞아 자매결연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수박 등 간식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2일 우리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에 나섰다.

또 전력거래소는 지난 4일 금성원 청소년과 교사 30명과 함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어 나주시에서 주관하는 나주 어린이 큰잔치에도 참석해 후원 물품을 지역 아이들에게 전했다.

정동희 이사장은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날 행사 동참 및 소외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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