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아라에즈, '아싸, 첫 타석부터 안타 쳤다고!'

이상희 기자 2024. 5. 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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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와 홈팀 애리조나가 맞붙은 202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루이스 아라에즈(27)가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치고 진루한 뒤 팔을 들어 기뻐하고 있다.

아라에즈는 전날 마이애미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됐고, 이날 경기에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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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디에이고와 홈팀 애리조나가 맞붙은 202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루이스 아라에즈(27)가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치고 진루한 뒤 팔을 들어 기뻐하고 있다. 

아라에즈는 전날 마이애미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됐고, 이날 경기에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했다. 그는 새로운 팀에 적응할 필요도 없이 이날 경기에서 무려 6타수 4안타를 터트려 '타격왕'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줬다.

사진=루이스 아라에즈©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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