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장관, 프랑스·독일 방문...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추진

조용성 2024. 5. 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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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6·25전쟁 참전국과의 국제보훈 사업을 위해 일주일 동안 프랑스와 독일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국가보훈부는 강 장관이 프랑스 파리에서 6·25 참전비와 무명용사의 묘 참배, 참전용사와 유가족 초청 간담회, 상원의원과 국제보훈 협력 방안 일정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일에서는 6·25전쟁 참전비 제막식과 독립유공자 이의경 지사의 묘소를 참배하고, 이 지사 유해 봉환을 시장에게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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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6·25전쟁 참전국과의 국제보훈 사업을 위해 일주일 동안 프랑스와 독일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국가보훈부는 강 장관이 프랑스 파리에서 6·25 참전비와 무명용사의 묘 참배, 참전용사와 유가족 초청 간담회, 상원의원과 국제보훈 협력 방안 일정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일에서는 6·25전쟁 참전비 제막식과 독립유공자 이의경 지사의 묘소를 참배하고, 이 지사 유해 봉환을 시장에게 요청할 예정입니다.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를 쓴 이 지사는 '이미륵'이라는 필명으로 유명하며, 1919년 3·1운동 가담했고, 대한민국청년외교단 편집부장으로 활동하다 일제의 감시를 피해 상하이로 망명해 임시정부를 도왔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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