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즈 43점’ 미네소타, 덴버에 기선제압 [NBA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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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서부 3번 시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먼저 웃었다.
미네소타는 5일(한국시간) 볼아레나에서 열린 덴버 너깃츠와 컨퍼런스 준결승 1차전에서 106-99로 이겼다.
'NBA.com'에 따르면, 22세 이하 선수가 NBA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 50득점 이상 기록한 것은 코비 브라이언트에 이어 그가 두 번째였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는 파이널 2차전에서 딱 한 번 홈경기를 내줬던 덴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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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서부 3번 시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먼저 웃었다.
미네소타는 5일(한국시간) 볼아레나에서 열린 덴버 너깃츠와 컨퍼런스 준결승 1차전에서 106-99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먼저 1승 앞서갔다.
1쿼터 초반 14점차까지 앞섰던 미네소타는 이후 추격을 허용, 1쿼터 막판 역전을 허용했다. 그렇게 경기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다.
앤소니 에드워즈의 날이었다. 홀로 43득점을 기록했다. 29개의 야투를 시도, 이중 17개를 성공시켰다. 3점슛도 7개를 시도해 3개를 넣었다.
‘NBA.com’에 따르면, 22세 이하 선수가 NBA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 50득점 이상 기록한 것은 코비 브라이언트에 이어 그가 두 번째였다.
칼-앤소니 타운스가 20득점, 루디 고베어가 6득점 13리바운드, 마이크 콘리가 14득점 10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 우승팀 덴버는 홈에서 1패를 안고 시작하게됐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는 파이널 2차전에서 딱 한 번 홈경기를 내줬던 덴버다. 그러나 이번에는 2라운드부터 홈에서 웃지 못했다.
니콜라 요키치가 32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20득점, 자말 머레이가 17득점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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