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도"…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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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지기' 절친인 동갑내기 배우 김승수(52)·양정아(52)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더 강력해지고 있다.
5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김승수·양정아가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승수·양정아는 여행 전 마트에서 나란히 쇼핑 카트를 끈다.
특히 이날 김승수와 양정아는 여행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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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년 지기' 절친인 동갑내기 배우 김승수(52)·양정아(52)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더 강력해지고 있다.
5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김승수·양정아가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승수·양정아는 여행 전 마트에서 나란히 쇼핑 카트를 끈다. 신혼부부처럼 설레어하며 장을 보는 두 사람이다.
김승수·양정아가 도착한 곳은 커플들의 성지 캠핑장이었다. 그곳에선 이들과 절친한 사이라는 26년 차 부부 손치장·오연수와 만났다.
'홍대 데이트' 이후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낀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방송을 보자마자 두 사람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두 사람 다 관계를 부정하지 않고 "오늘 멍석 제대로 깔겠다" 다짐했다.
이벤트 사업을 하고 있는 손지창은 두 사람이 결혼만 하면 모든 준비를 다 해주겠다며 파격 제안을 내걸었다.
특히 이날 김승수와 양정아는 여행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받았다.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될 것 같다고 확신한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두 사람을 따로 불러 솔직한 속마음을 물어봤다. 두 사람 모두 "(연인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속내를 고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승수 모친은 "기분이 이상하다"며 긴장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김승수·양정아를 위해 캠핑카를 따로 예약했다는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단둘이서 한 캠핑카에서 자야 한다"고 전하자, 두 사람에게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제작진은 "단둘이 남겨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물어보던 중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잠시 눈을 감아보라고 요청했는데 김승수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라고 예고했다.
양정아는 2013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김승수는 미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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