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보는 알아가세요" 랭키파이 제주도 맛집 트렌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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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4월 5주차 기준 제주도 맛집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먼저, 트렌드지수 1위를 살펴보면 우진해장국이 2,051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118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2위인 오는정김밥은 1,535포인트로 전주보다 21포인트 하락했다.

오설록티뮤지엄은 1,088포인트로 전주보다 52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

먼저,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우진해장국은 남성 32%, 여성 68%, 2위 오는정김밥은 남성 26%, 여성 74%, 3위 오설록티뮤지엄은 남성 25%, 여성 75%가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제주도 맛집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우진해장국이 10대 1%, 20대 33%, 30대 35%, 40대 17%, 50대 13%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제주도 맛집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처럼 하나의 트렌드에서도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주도 맛집 부문은 여성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