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천우희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시청률 3.3%로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기용·천우희 주연의 JTBC 토일극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2회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장기용·천우희 주연의 JTBC 토일극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도다해는 바다에 빠진 복귀주를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
복씨 집안과 도다해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복귀주의 무친 복만흠(고두심 분)이 다니는 단골 마사지숍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심지어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잠을 이룰 수 없었던 불면증 환자 복만흠은 도다해의 손길 한 번에 깊은 잠에 빠졌다.
복귀주를 살린 생명의 은인이라는 것도 특별한데, 복씨 집안 반지를 낀 도다해가 예지몽에 나타나면서 복만흠은 그가 집안을 일으킬 구원자라고 확신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현대인의 질병으로 고생하는 초능력자 가족을 다루는 설정이 독특하다. 기존과 다른 주인공 캐릭터 설정과 꼬인 인물 관계도로 흥미를 끌었다. 2회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묘' 정윤하, 암투병 고백…"1년 만에 재발 판정"
- '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 재혼…남편은 첫사랑
- 1121회 로또 1등 각 25.2억원씩…수동 3명·자동 8명(종합)
- '초보 엄마' 손연재, 아들 100일 기념사진 공개 "세식구 행복하자"
- "故 종현 것까지"…샤이니, 16주년 우정반지 맞춘다
- 장영란 "김영철과 친했는데 결혼식 안 와"…두둑한 돈봉투 '화해'
- "CCTV가 감시 아니다?"…강형욱 주장에 열 받은 변호사 '무료 변론 자청'
- "이것 때문에 욕먹는 것"…구혜선, 오은영 일침에 눈물
- "결혼식서 부케 받아준 절친…남편 상간녀였네요"
- '김호중 사건'으로 드러난 음주운전 도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