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으로 변신한 회사···LG전자, 가정의달 맞이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066570)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LG전자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에 만 4∼10세 자녀가 있는 임직원과 사내 협력사 직원 가족 약 4000명을 초청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분리수거 실천 체험 코너도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066570)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LG전자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에 만 4∼10세 자녀가 있는 임직원과 사내 협력사 직원 가족 약 4000명을 초청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분리수거 실천 체험 코너도 운영했다. 전날에는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 임직원과 사내 협력사 직원 가족 등 1만 명을 초대해 에어바운스와 슬라이드,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 체험을 제공했다.
한국영업본부는 오는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LG서울역빌딩에서 임직원과 가족 140여 명을 초청해 'LG 업(UP) 가정'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LG트윈스 홈구장인 잠실야구장 장내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족 레크리에이션부터 엄마·아빠가 일하는 사무실 체험, LG트윈스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치어리딩 배우기 등이 마련된다.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LG트윈타워도 오는 11일 본사 임직원 가족을 초청, 가족이 근무하는 사무공간은 물론이고 최근 재단장을 거쳐 오픈한 트윈타워 공용공간 '커넥트윈' 편의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서울 LG사이언스파크(18일), 서초R&D캠퍼스(18∼19일) 등에서도 어린이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별로 사무직 구성원의 자발적 대의기구인 '주니어보드'와 LG전자노동조합이 주관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구성원이 직장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으면서 소속감과 자긍심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제 '공식 석상'도 함께…블핑 리사, 재벌 2세 남친과 동반 행사 참석
- 160cm·46kg 환상 몸매에 동안 미녀…실제 나이 보니 ‘깜놀’
- ‘성추행 의혹’ 유영재, 과거 나쁜손 재조명…노사연 허리 감싸고 손 만지작
- 배우 고윤정·조인성도 입었다…무더위 날리는 냉감소재 ‘이 옷’ 정체는?
- '농구대통령 아들 중에 누가 더 잘하나'…프로농구 13년 만에 '연속 1만 관중'
- '서울 있는데 하와이를 왜 가요?'…일본인들 여행지 '원픽' 바뀐 이유
- 방예담 작업실서 '불법 촬영'? 이서한 '남자 친구끼리의 장난, 실수로 공개'
- '알몸 다 보이는데'…통유리 강당서 '옷 갈아 입으라' 지시한 육군훈련소
- 돌싱녀, 재혼 남편이 '여사친'에 한 눈 팔면 '열불'…돌싱남은?
- '한국인 등 관광객은 돈 더 내야'…日뷔페 '이중 가격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