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서울방향 고속도로 혼잡… 강릉→서울 4시간 40분

최경진 2024. 5. 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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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인 5일 교통량이 평소 일요일보다 증가, 서울방향 위주로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의 경우 오전 8시 시작된 정체가 오전 10시 정점을 찍은 뒤 오후 4시쯤 원활한 소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양주 방향은 오후 1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8시 최대 혼잡, 다음날인 6일 오전 1시가 지나서야 해소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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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교통전망 [자료 제공=한국도로공사]

 

어린이날인 5일 교통량이 평소 일요일보다 증가, 서울방향 위주로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16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예측된다.

지방 방향으로 오전 7시~8시에 시작된 정체가 오후 4시~5시 최대치를 찍은 후 오후 8시~9시 사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으로는 오전 10시~11시에 시작된 정체가 오후 5시~오후6시 사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날인 6일 오전 1시~2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각 주요도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는 예상 최대소요시간은 대전 3시간 10분, 부산 6시간 40분, 광주 5시간 30분, 목포 5시간 50분, 강릉 4시간 40분, 양양 3시간 30분이다.

강원도내 주요 노선을 살펴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오전 10시에 혼잡이 시작돼 오후 5시 최대 정체를 빚은 후 오후 8시 정체가 해소되겠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오후 1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6시에 최대 혼잡도를 보인 후 다음날인 6일 오전 2시에 풀릴 전망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의 경우 오전 8시 시작된 정체가 오전 10시 정점을 찍은 뒤 오후 4시쯤 원활한 소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양주 방향은 오후 1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8시 최대 혼잡, 다음날인 6일 오전 1시가 지나서야 해소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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