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딸 치명적 뒤태→육아 일상 "뒤집기 50번 시도"

김나연 기자 2024. 5. 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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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딸 바보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명적 뒤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이민정 둘째 딸의 뒷모습이 담겨있으며 귀여움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이민정과 절친한 오윤아는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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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딸 바보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명적 뒤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이민정 둘째 딸의 뒷모습이 담겨있으며 귀여움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이민정과 절친한 오윤아는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한 네티즌은 "언니 이제 뒤집기 시작하면 시도 때도 없이 뒤집잖아요. 피곤하겠다"라고 남겼고, 이민정은 "오늘 하루 50번 시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2년 후인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8년 만인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당시 이민정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같이 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인들과 팬 분들, 우리 가족들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한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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