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무너와 함께 하는 서울시 '책읽는 한강공원'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시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야외 도서관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에 대표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지난해 큰 관심을 받은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가 올해 무너 캐릭터의 협업으로 봄철을 맞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보다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U+, 무너 포토존·리딩존·안내판 지원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시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야외 도서관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에 대표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2달간 주말마다 운영하는 야외 도서관이다. 이번엔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지난 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또 무너는 오는 11일 서울시가 마련한 ‘제1회 잠퍼자기 대회’에도 직접 참가한다. 독특한 파자마를 입고 평온하게 잠이 든 사람을 뽑아 경품을 증정하는 대회다. 행사에는 안대를 쓴 무너가 나타나 잠을 청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잠퍼자기 대회’ 외에도 서울시는 주차별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객에게 맞는 옷 색을 매칭해주는 ‘퍼스널 컬러 테스트(5월25일)’, 한강을 찾은 커플들을 위한 ‘타로 연애 상담(6월15일)’ 프로그램 등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지난해 큰 관심을 받은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가 올해 무너 캐릭터의 협업으로 봄철을 맞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보다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 쳐들어와 온 가족 폭행한 男…7살 딸은 커튼 뒤에 숨었다
- 프랑스 파리서 한국인 30대 남성 2주째 실종
- “아가씨들 좀 써” 제안 거절했다가…머리채 잡혀 끌려간 여사장
- “식당 짬뽕, 가루로 만든거였어?” 정말 몰랐다…‘판매 중단’ 이유가
- “오다 교통사고 나라 X발” 키즈카페 직원 막말...일파만파
- 계약서 잉크도 마르기전 트레이드 된 고우석, 전화위복 될까...김하성 거취는?
- ‘부상 대처 논란’ K3 박선주 아내의 진심, “더 나은 환경 고민해 주길”
- 고규필 "싹싹 빌어서 아내와 결혼 성공… 이유는"
- 유영재 '나쁜 손' 재조명… 노사연 허리 감싸고 손 만지작
- “직접 맛보시라” 평양냉면 아닌 '이것' 선전한 北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