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강자' 김천, 어린이날 인천전 '홈 4연승+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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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인천유나이티드 상대로 홈 4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은 5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무실점과 홈 연승은 현재 진행형으로 인천전에서 실점이 없다면 5경기 연속 무실점(K리그2 4경기)이며, 승리 시에는 홈 4연승(K리그2 7경기) 기록을 세운다.
김천은 어린이날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로 홈 관중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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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천상무가 인천유나이티드 상대로 홈 4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은 5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어린이날을 맞아 홈 관중에 ‘홈 4연승’을 선물한다는 각오다.
최근 경기 흐름이 좋다. 선수들 간의 호흡이 점차 맞아가는 가운데,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는 중이다. 이외에도 4경기 연속 무실점과 홈 3연승 등 경기력이 안정된 모습이다.
오는 경기 결과에 따라 K리그1 통산 기록 경신도 가능하다. 우선 무승부 이상을 거둘 경우 6경기 연속 무패(K리그2 18경기, 단일 시즌 10경기)로 직전 기록을 갈아치운다. 무실점과 홈 연승은 현재 진행형으로 인천전에서 실점이 없다면 5경기 연속 무실점(K리그2 4경기)이며, 승리 시에는 홈 4연승(K리그2 7경기) 기록을 세운다.
김천의 인천 상대 전적은 1승 2패로 열세지만, 최근 인천이 원정에서 약세를 보인 점도 승리를 자신할 수 있는 요소다. 올 시즌 인천은 총 5차례 원정 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김천은 ‘홈극강’ 면모를 살려 인천을 잡고 홈 관중에 승리 선물과 함께 각종 기록을 경신한다는 다짐이다.
김천은 어린이날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로 홈 관중을 맞이한다. 태블릿PC, 닌텐도, 스마트워치, 어린이 자전거 등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장외 부스에서는 김천 풍선과 앰블럼 및 마스코트 판박이 스티커와 함께 김동헌 선수카드를 받아 갈 수 있다. 또한, 슈웅팔찌, 군슈웅 인형 등 상품이 걸려있는 풋퍼팅 빙고 이벤트와 슈웅이 색칠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화려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장외 리틀슈웅존 앞에서 김천 치어리더 ‘샤인걸스’ 공연과 마술공연이 2차례(1차 15:30, 2차 16:10) 진행된다. 추가로 선착순 200명 대상 대형 슈웅 풍선과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사진=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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