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선행' 고민시, 어린이날 맞아 5000만 원 기부

박상후 기자 2024. 5. 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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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넷플릭스 '스위트홈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응복 감독과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김무열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 날을 맞아 기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5일 '고민시가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후원금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고민시는 지난해 12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고민시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 민주화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고민시는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영화 '밀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스위트홈' 시즌3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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