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용성면서 우사 용접작업 하던 20대 소에 부딪혀 '심정지'

남승렬 기자 2024. 5. 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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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남승렬 기자 = 4일 오후 11시 38분쯤 경북 경산시 용성면의 한 우사(牛舍)에서 20대 남성이 소에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A 씨(20대)는 당시 우사 가림막 용접 작업을 했다. 그 과정에서 용접 불꽃에 놀라 흥분한 소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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