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흥양리 원두막 시공업체 창고서 불…2시간 30여분만에 진화
한귀섭 기자 2024. 5. 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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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0시 33분쯤 강원 원주 소초면 흥양리의 한 원두막 시공업체 창고에서 불이나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펑펑 소리가 나면서 화재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전 3시 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330㎡ 창고와 건축자재가 소실돼 5억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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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5일 오전 0시 33분쯤 강원 원주 소초면 흥양리의 한 원두막 시공업체 창고에서 불이나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펑펑 소리가 나면서 화재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전 3시 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330㎡ 창고와 건축자재가 소실돼 5억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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