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출마… 송석준·이종배와 경선

맹태훈 기자 2024. 5. 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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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이 출마한다.

추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저는 국민의힘이 유능한 민생·정책정당의 명성을 되찾고, 국민이 공감하는 정치를 통해 다시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로써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은 수도권 3선 송석준 의원, 충청권 4선 이종배 의원 등 다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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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이 출마한다.

추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저는 국민의힘이 유능한 민생·정책정당의 명성을 되찾고, 국민이 공감하는 정치를 통해 다시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로써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은 수도권 3선 송석준 의원, 충청권 4선 이종배 의원 등 다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하루 동안 후보 등록을 받고 오는 9일 경선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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