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누구나 이용 가능

이승형 2024. 5. 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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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다양한 분야 데이터를 연계·통합해 검색·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북 빅데이터 통합플랫폼(GB모아)'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통합플랫폼(gbdata.kr)에 접속해 데이터 검색과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플랫폼은 공공행정, 문화관광, 보건의료, 농·축·수산, 산업·고용 등 도정 17개 분야 1천500여개 자료를 구축했으며 사용자는 데이터 분석 도구를 활용해 직접 원하는 데이터를 선택하고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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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 보고회 기념 촬영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다양한 분야 데이터를 연계·통합해 검색·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북 빅데이터 통합플랫폼(GB모아)'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통합플랫폼(gbdata.kr)에 접속해 데이터 검색과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플랫폼은 공공행정, 문화관광, 보건의료, 농·축·수산, 산업·고용 등 도정 17개 분야 1천500여개 자료를 구축했으며 사용자는 데이터 분석 도구를 활용해 직접 원하는 데이터를 선택하고 분석할 수 있다.

도는 데이터 기반 도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를 확충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발굴해 GB모아를 디지털경제 핵심 자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정우 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GB모아는 데이터 수집뿐만 아니라 데이터 연결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이라며 "디지털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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