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하나증권 업무협약…“헬스케어 강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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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성균관대 산하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BT-S)가 하나증권과 국내 바이오헬스분야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균관대학교 정동준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장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증적인 측면에서의 성공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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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성균관대 산하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BT-S)가 하나증권과 국내 바이오헬스분야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T 강소기업을 위한 홍보와 컨설팅 지원, 글로벌 진출전략 지원, 국내외 투자자 유치 지원, 워크숍 및 심포지엄 등 행사 공동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성균관대는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1000+) 바이오헬스 분야 주관기관이다. 성균관대 BT-S 센터는 스타트업 보유 기술 사업화를 지원해 궁극적으로는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BT-S 센터는 BT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중 바이오헬스 부문의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2020년부터 주관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졸업 기업 48곳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유망 창업기업 58곳을 지원했다.
BT-S 센터는 올해 81개 기업으로 지원을 확대해 사업비 및 비R&D 부분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스타트업과 하나금융과의 협업 방안과 지분 투자, 임팩트 투자, 전략적 투자 등 각종 투자 관련 사항과 외국인 투자자 유치 및 국내외 IPO 등 주제별 맞춤 솔루션 및 벤처캐피탈 투자 유치 전략 방안을 제시한다. 또 국내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하나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증권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균관대학교 정동준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장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증적인 측면에서의 성공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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